던파 NEW 2022년 자수셋 총 정리글 공격 시 오브젝트 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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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던파 NEW 2022년 자수셋 총 정리글 공격 시 오브젝트 딜 가능

by 짱구의하루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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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NEW 자수셋

출처: 오던 글 / 던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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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NEW 자수셋 목차

요즘 이벤트로 105제 방어구도 퍼줍니다

던파 복귀들 하세요.

Ⅰ. 머릿말

 

Ⅱ. 성능평가

 

Ⅲ. 기본

 Ⅲ-A . 자수셋이란?

 Ⅲ-B . 세팅 시 주의해야 할 점

 

Ⅳ. 육성

 Ⅳ-A. 목표 & 주워 두면 쓸 가능성이 높은 꿀템들

 Ⅳ-B. 기본 준비&아이템 변화 과정

 Ⅳ-C. 이스핀즈 이후로도 자수셋을 쓴다면?

 

Ⅴ. 조합예시

 

Ⅷ. 마치며 & 요약

 

Ⅰ. 머릿말

                                                          

 이스핀즈 갈 수 있는 캐릭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솔플용 캐릭터가 하나쯤은 있어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솔플이라고 하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자수셋으로 육성하기로 결정.

 그런데 막상 아무것도 없는 캐릭으로 시작하려니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음...

 그렇게 키우는 과정에서 이 정도 육성 난이도라면 진짜 저자본, 부캐용으로 할 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팁게에 적어봅니다!

 

≪제가 쌩뉴비가 아니라서 단언은 못 드리겠습니다만... 그런데 던파에 뉴비가 있긴 한거임? ㅠㅠ≫

 

Ⅱ. 성능평가

                                                          

 평가부터 읽어보시고 후술할 장점들이 크게 와닿지 않는다면 과소모/아칸/순수상변 etc... 쪽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구 자수셋 아닙니다.

 긍정적 평가 복합적 평가  부정적 평가
 - 솔플 한정으로 투자대비 성능 우수.


 - 장비의 딜이 전체 딜 지분의 
   최소 60~70퍼센트 이상 차지하여
   유틸용 탈리스만/결전 채용이 용이.


 - 위와 같은 맥락으로 아이템 세팅 시 
   채용 폭이 상당히 넓음.
   ㄴ캐릭터의 성장 중, 고명성템 획득 시
      이관하지 않고 계승 위주로 세팅을 
      바꿔나갈 가능성이 높음.


 - 소개하는 세팅은 '고유픽'을 최소화해
   이관 성장시 각종 수정의 소모를 줄이려
   했음.


 ※추가
 - 솔로잉이 특히 힘든 버퍼에게도 효율이     좋은 편.
   ㄴ싱글플레이시 적용받는 마부의 효율이
   딜러에 비해 가성비가 좋음.
   ('다크무슈'님 감사합니다)
 - 캐릭터에 따라 플레이가 단조로워 질 수
   있음.


 - 직업에 따른 성능 편차가 존재
   ㄴ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
      나, 효율을 생각하면 특정 직업군이 
      사용하기 유리함


 - 추후 나올 바칼 레이드가 변수가 됨
   ㄴ가이드나 스쿼드를 만들어 주더라도,
      파티플레이 시 보상 차이가 존재


 - 유저의 패턴 숙련도따라 생존력이 크게
   차이남.
   ㄴ생존력을 케어해 줄 버퍼가 없기 
   때문이며, 히어로즈 난이도나 
   상급 던전의 경우 조금만 스쳐도 
   코인/물약 먹방으로 직결됨.
 - 상급 던전~레기온 던전도 솔플 강제
   ㄴ파티플레이 딜효율이 급감하기 때문


 - 위와 같은 맥락으로 난이도가 높은 던전
   클리어 타임이 길어짐
   ㄴ파티플레이와 비교하면,
     최소 2~3분에서 길게는 5분 이상


 - 쿨타임 감소를 챙기는 것이 쉽지 않음
   ㄴ어느 정도 자본을 투자하면 가능. 
    하지만 그 정도로 투자한다면 굳이 
    자수셋을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장황하게 써놨지만 사실 파죽익~마이익 단계 버퍼난이 심해서 솔플하고 싶을 때 제일 좋은 세팅임. 패턴 연습하기도 좋습니다.≫

 

Ⅲ. 기본골자

 

 Ⅲ-A . 자수셋이란?

 

불쌍한 거북이 때려잡던 85렙 에픽 시절 사용하던, [자연의 수호자]라는 세트 아이템에서 비롯된 말. 

105제 에픽에서는 상당부분 리뉴얼 되었고 이펙트도 화려해졌지만, 접었다 떠났다 하는 (무려 디렉터피셜임)

게임이라 아직까지도 이렇게 불리고 있음. 현재는 '공격 시 발동하는 장비 오브젝트' 아이템을 통틀어 부르는 편. 

 

일반적으로 부르는 105제 자수셋은 방어구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다음과 같습니다.

흙으로 빚은 자연

 

피어나는 자연의 삶

 

순수한 자연의 이치

 

숨쉬는 자연의 생명

순환하는 자연의 섭리

 

 

보통 "오른쪽"이라고 부르는 악세서리, 특수장비는 논외로 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악세나 특장 쪽에 장비 오브젝트 딜이 있는 장비가 있지만, 이와 관련해서는 Ⅳ. 육성에서 후술하겠습니다.

 

 

 

 Ⅲ-B . 세팅 시 주의해야 할 점

 

자수셋에는 장비별로 [속성 강화 수치 조건부]가 존재합니다 (이후 "속강 수치"로 서술).

특정 속강 수치에따라 장비가 시전하는 공격의 종류와 데미지가 결정되는데, 수치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노란색 마크 친 부분만 읽어도 큰 상관은 없음.≫

 

즉, 장비의 옵션을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아래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최소한 [속성 강화 100]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는 것.

2.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속성 강화 250] 이상을 달성해야 한다는 것.

 

또한 [속성 강화 250]을 달성한 이후로 속강을 무리하게 더 올리는 것 보다,

솔로플레이에 절실한 유틸이나 오브젝트 딜을 올려줄 피해증가, 스킬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쿨타임 감소/회복 등을

채용하는 편이 전체적인 플레이에 안정감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별거 없이 시작하면 속강 100이상은 쉬운데, 의외로 속성 강화 250은 챙기기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더군요.

이걸 해결하는 방법들에 대해선 Ⅳ. 육성 에서 후술합니다.

 

※ 장비의 발동옵션은 마을기준이 아닌, 던전 내 캐릭터 상태창 기준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 장비의 발동옵션은 크리티컬 확률에 영향을 받습니다. 크리티컬 확률 100%는 저자본이라도 필수입니다!

 

 

 

 

Ⅳ. 육성 (뉴비용)

                                                          

 

 주절주절 글이 길기 때문에 딱히 관심이 없거나, 본인이 던잘알이신 분들은 빠르게 넘기셔도 무난합니다.

 

 Ⅳ-A. 목표 & 주워 두면 쓸 가능성이 높은 꿀템들 / 개인적으로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템들

 

일단 당연히 최종목표는 '이스핀즈 입성하기' 입니다. 조만간 바칼레이드가 다가오긴 합니다만...

다양한 커스텀 에픽의 드랍률이 높고, 고유픽 대부분이 각 세팅의 주축이 될만한 장비가 많은 이스핀즈를

한 캐릭터라도 더 돌게 된다면 그걸로 충분히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스핀즈에는 자수셋의 로망인

 

올곧은 자의 이념

 

오브젝트 딜을 30%나 올려주는 목걸이가 존재합니다. 

 

게다가 아무리 적당한 마부도 파티 잘짜서 가면 돌 수 있음! 이라고 해도,

사실 우리 모두 파티할 땐 마부 좋은사람 받아서 가고 싶은게 현실.

 

아무튼 먼저 요약하자면,

"저자본으로 솔플용 이스핀즈 캐릭터를 빌드해보자"

라는게 결국 이 글의 전체 핵심입니다.

 

≪"그래서 저자본의 기준이 뭔데?"

 

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기준이 얼마라고 알려드리기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체감하는 '저자본'의 기준이 천차만별이니까요. 제 경우는 칭호15/크리쳐18/무기13마부/악세23마부/법석15마부/20모속오라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육성할 시간이 부족해 한동안 유기된 캐릭을 꺼내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기준이 더 내려간 상태에서 하더라도, 자수셋이 충분한 포텐셜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말 최저컷이라고 생각하는 기준은 육성파트에서 후술하겠으나, 모속28~30칭호/크리쳐15/오라15/악세19/법석16 정도에서 시작해도 일반던전부터 천천히 올라가는데에는 무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초반에는 저 역시 속강 맞춘다고 피증칭호를 빼고, 굳이 모속칭호를 구매해 사용했었지만, 사냥하는데 클리어타임이 늘어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아무튼, 세팅별로 최소한의 속강 기댓값을 같이 기대해두었으니 세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본격적으로 육성에 들어가기 전에, 킵해두면 좋은 템들을 알아두고 가면 좋습니다.

다시 한번, 주절주절 글이 길기 때문에 본인이 던잘알이신 분들은 아래쪽에 [Ⅴ. 조합예시]만 보셔도...

≪나중에 '아 ****이거 밥으로 썼는데 ㅡㅡ ****'하는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노오력이 부족해서 될 거 같긴 한데, 아이템이 없거나 정가할 수정이 딸려서 확인을 못한 캐릭이 다수 존재합니다.

이 부분은 행여 사용해보신 분이 피드백해 주시면 수정해 볼 예정...≫

 

추천드리는 아이템 (거의 확실함. 거의... 거의 다 써보긴 했음. 진짜임 ㅠ)

 

[신화] - 필수는 아니지만 중반까진 명성 깔창으로 좋다.

지고의 화염 - 이프리트

 

최근 육성 이벤트를 하면 신화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프리트는 적절한 모속강이 달려있어 무난합니다.

 

영원을 새긴 바다

 

시간을 거스르는 자침

영원한 나락의 다크버스

 

만약 자신이 복귀자/부캐를 육성 중에 이 중 하나를 얻었거나 갖고 있다면 조금 더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08/04 수정 

+ 싱크로 신화의 속강 옵션은, 싱크로 세트의 다른 부위가 필요함에 따라 제외했습니다.'쁨여울'님 감사합니다. 

++ 대신 다크버스를 추가했습니다. 쾌검이브님 감사합니다.

+++ 사실 신화는 속강 30~40이상인 귀걸이를 채용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좋은 편입니다! 

 

[마부 2배] -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자수셋 한정 극강의 가성비

추천 부위 : 목걸이, 반지, 마법석

퍼스트 스페이드 - 노블레스

 

서드 스페이드 - 데스

 

거짓 속의 거짓

 

장착 시 70%, 던전 입장후 공격시 30%추가하여 마법부여량을 2배로 만들어주는 장비.

높은 속강 마부를 사용할 수록 효율이 올라가긴 하나, 일반적인 딜 세팅에서는 쓰이지 않는 장비 입니다.

하지만 캐릭터 본체의 딜보단 주로 장비딜이 딜표를 점유하고 있는 자수셋 특성상, 일단 속강만 챙기고 나중에 바꿔도 됩니다.

 

[장비 오브젝트 딜] - 채용가능하다면 후반 이스핀즈 목걸이와 시너지를 이뤄 도움이 된다. 

추천 부위 : 팔찌, 보조장비

작은 풀잎의 순수함

 

굴착 강화 파츠

 

이 두 가지만 추천하는 이유는, [미지의 황금비석] 같은 경우 오브젝트 딜이 시원치 않은데다 추적형이라 안정감이 떨어집니다.

 

팔찌인 [작은 풀잎의 순수함]의 경우에는, 벨트인 [순수한 자연의 이치]가 추가로 감전을 걸어주기 때문에 생각외로 꽤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절약점인 적에게 무력화 게이지 손상을 주는 것은 덤.

다만 발동시마다 MP 2%를 소모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자체 회복수단이 전무한 자수셋 솔로플레이에 있어서 살짝 흠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조장비인 [굴착 강화 파츠]의 경우에는, 저~중레벨 스킬을 빠르게 순환시켜 스택을 금방 쌓는 직업군이라면 채용해볼만 합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육성중인 캐릭터는 여그플이었기 때문에 도저히 채용할 엄두가 안났습니다만, 

스택형 스킬 (Ex : 스핏파이어의 류탄)이나 쿨타임이 짧은 기본기를 많이 채용하거나 자주 쓸 수 있는 경우 (Ex : 배틀메이지의 체이서) 충분히 채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속강챙긴다고 가뜩이나 챙기기 힘든 쿨타임 5%를 가져가는건 

소소한 이득인 느낌입니다.

 

[용살자 세트] - 초반부터 후반까지, 해당 스킬레벨+10과 모속강 깔창을 지원해주는 든든한 녀석들. 저자본의 빛

추천 부위 : 팔찌, 목걸이, 반지, 보조장비, 마법석

수호룡의 비호 - 자비

 

수호룡의 비호 - 용기

 

수호룡의 비호 - 축복

 

용살자의 증표 - 용골 뿔피리

용살자의 증표 - 용심 가공석

 

해당 스킬을 사용하면 무려 [모든 속성 강화 + 30]을 지원하는 녀석들 입니다. 심지어 공통옵션이 아니라, 각 파츠별로 속강이

중첩해서 올라가기 때문에 두부위만 채용해도 모속강 + 60을 챙길 수 있죠.

하지만 30초라는 지속시간이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레벨링+10이 된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레벨을 1씩 차감해서 10번 사용하면 원래레벨로 돌아오게 설계가 되어있는데,

사실 이 부분은 해당 스킬을 4회이상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일반 던전에서는 큰 패널티가 아닙니다.

 

게다가 후술할 [억제된 마력의 팔찌]나 [파워 네비게이트 팩]을 생존 유틸로 채용한다면,

스킬 쿨타임이 12초 이하가 아닌 이상에야, 스킬레벨의 최저점까지 도달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캐릭터 스킬 딜 비중이 매우 높은 것은 아니기에 아주 신경쓸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래도 최대한 30초의 지속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조장비, 목걸이, 반지를 채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70레벨 스킬에 해당하는 마법석의 경우, 쿨타임 감소가 없다는 가정하에 대부분의 70레벨 스킬은 50초쯤 됩니다.

단순 계산으로 따져도 속강 30을 잃는 20초의 공백이 생기며, 제때 스킬을 쓰지 못한다면 당연히 그만큼 격차는 커지니까요.

 

팔찌의 경우엔 신화의 경우도 있고, 챙길만한 좋은 아이템이 많기 때문에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정말 속강이 급하고

쓸만한 아이템이 팔찌밖에 없다면 채용하는게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이름은 좀 다르지만 같은 맥락의 [용살자 방어구] 시리즈도 있으나, 극초반에 거쳐가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생존 유틸] - 뉴비거나 코인/물약이 별로 없다면 좋다. 덤으로, 솔플시 코인/물약 먹방으로부터 상당부분 케어해준다. 

하이테크 바디 프로텍트 숄더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

파워 네비게이트 팩

 

'엥? 하이테크 어깨는 뭐임? 자수셋 깨도 됨?'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피격 중에도 공격할 수 있는] 캐릭터에게는 남다른 쾌적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 상황에 적용할만 캐릭은 소환사(소환수), 메카닉(랩터/HS), 아수라(뇌기 바주라), 넨마스터(나넨)와 같은 캐릭터가 있겠네요. 그래플러로 사용했을 때도 회복력이 체감될 만큼 충분히 좋았는데, 상단에 기재한 스킬로 스킬옵션이 발동한다면 어깨를 포기하는 대신 오른쪽 장비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집니다.

 

※[하이테크 프로텍트 숄더]의 효과에 관한 이미지

 

   킹 디스트로이어의 폭격에 맞은 후, 랩터의 공격으로 HP가 회복하는 효과가 발동된다. 내부 쿨타임 (3초) 이후에는 다른 효과로 MP만 회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의 경우에는 최근 패치로 상향 받은 뒤, 굉장한 회복력을 제공해주는 아이템입니다. 다만 그 회복력만큼 딜적인 부분은 아예 없는지라 일반적인 딜 세팅에서는 채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수셋에선 캐릭터를 불문하고 상당히 좋은 효과를 제공해줍니다. 다만 즉사급 데미지를 입었을 때 발동하는 [모든 MP를 소모하여 HP를 회복]이라는 옵션 때문에, 순간적으로 MP가 날아가면서 상급 무큐 스킬을 시전하지 못해 대처가 꼬일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파워 네비게이트 팩]같은 경우엔 짭칸/질럿 등으로 불리우는 장비인데, 이걸 왜 자수셋에 가져왔는가? 싶으시겠지만, 의외로 자수셋에는 가성비가 좋은 녀석입니다. 이 녀석의 강점은 생존에 필요한 [배리어]도 있지만, 일종의 [슈퍼아머]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파워 네비게이트 팩]의 보호막에 관한 이미지 

 

   
 [배리어가 있을 때] : 청록색 배리어가 존재하고, 피격 당해도 캐릭터가 다운당하지 않는다.  [배리어가 없을 때] : 배리어가 파괴된 뒤로 기존의 슈퍼아머 판정이 사라짐.

 

주의사항

 

 

≪슈웅~》

일부 잡기판정이 있는 기술은, 데미지는 막아내지만 다운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생명이 깃든 초록빛 액체

미지의 문명 - 스타 스톤

언비튼 메달

자연에 녹아드는 이슬

 

 

각 속성 피격시 HP를 회복하는 마법석은, 후술하는 속강 깔창 귀걸이와 함께 써주면 큰 도움이 됩니다. 높은 속저를 위시해

피격 데미지도 눈에 띄게 줄어들며, 피격 시 5초 간 HP 5% 회복은 쿨타임 7초를 고려하더라도 생존에 큰 기여를 해줍니다. 

 

[속강 깔창 귀걸이] - 자수셋과 같이 쓰면 상당히 높은 속강을 제공해준다.

청명한 아침의 새싹

미지의 문명 - 트윈 스톤

 

생명을 키우는 코발트 스틱

 

오퍼레이션 오더

 

 

각 속성에 대응하는 속성강화 깔창 귀걸이입니다. 옵션 계산이 복잡해서 단순하게 말씀드리자면,

[대응하는 속성보다 다른 속성 강화를 더 많이 올려준다]만 유념하고 계셔도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암속성에 대응하는 귀걸이인 [청명한 아침의 새싹]의 경우, 착용 후 던전 내에서 각종 속강효과를 받으면

암속성이외의 속성강화가 더 높게 올라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웬만한 에픽보다 전체적인 속강을 올려주는

폭이 큰 만큼, 다른 부위에서 높은 속강을 챙길 수 없다면 채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귀걸이입니다.

 

 

 

 

☆번외편☆

 

[쿨타임 감소/피해 증가 장비] - 자본도 충분하다. 컨트롤과 물약, 코인 역시 충분하며 자수셋을 계속 쓰고 싶다.

옥화의 망령 대퇴갑

억류된 혼의 령주

 

 

아바타 바지/크리쳐 법석으로 불리는 아이템들입니다. 슈아,속도,피증,쿨감 등 좋은 옵션으로 꽉꽉 차있지만, 속강이 하나도

없는 것은 자수셋을 구성하는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입니다. 물론 이걸 쓸 정도면 이미 다른 세팅으로 넘어가거나, 고등급 마부로

해결할만한 자본과 짬이 있으신 분들이기에 길게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고통의 상처

 

 

조금 뜬금없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이건 [파워 네비게이트 팩]을 사용했을 때의 시너지 장비입니다. 이걸 사용하면 팔찌의

2옵션인 피해증가/물마방/쿨감을 받을 수 있고, [고통의 상처]자체의 추가 피증을 얻기 때문에 꽤 괜찮은 장비입니다.

하지만 배리어가 있다 한들, 제한되는 체력이 많아지기 때문에 원래는 딸피로 살 수있을 만한 데미지여도 죽어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여러 상급 던전과 레기온의 패턴에 익숙하신 분들은 [파워 네비게이트 팩]과 채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움직이는 쇠약한 집착

 

 

이 녀석도 자수셋에 섞기 좋은 녀석입니다. 다만, 몹이 뭉칠수록 오브젝트 딜의 효율이 올라가는 특성도 가졌기에 자체적으로

몹을 뭉칠 수 있는 캐릭터에게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신발의 블랙홀 옵션이 범위도 넓고, 흡입력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껏 선택하는 게 맞습니다. 극초반에 장비 파밍중에 줍는다면, 장비 자체옵션이 좋기 때문에 거쳐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블랙홀이 아쉬워서 자수셋 신발로 돌아옴.≫

 

 

무뎌지는 둔화된 변화

 

 

공간이 애매해서 번외로 빼기는 했는데, 이 녀석도 상당히 좋은 팔찌입니다. 모속강을 엄청나게 올려주기 때문에 속강 맞추기도 편해집니다. 약간의 예열이 필요하다는 점만 빼면 상변 셋과도 섞어서 놀만 합니다.

 

※ 08/04 추가

이동하는 요새

 

 

 [피어오르는 광기]를 채용하는 3상변을 한다면 채용해볼 법한 반지입니다. [움직이는 쇠약한 집착] - [무뎌지는 둔화된 변화] 와 함께 사용하면 높은 쿨회를 당겨올 수 있습니다. 소모품 관련 옵션은 [고농축 힘or지능의 비약], [어드벤쳐 속성 강화 포션] 등을 이용하면 충분합니다. 굳이 MP포션, HP포션 등을 먹지않아도 상시 적용되는 소모품이기에 방어구에서 신발만 양보하면 됩니다만, 이스핀즈 목걸이까지 고려한다면 남는 부위가 보조장비와 귀걸이밖에 남지 않아 속강 조건을 맞추기 위해 약간의 투자가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고농축 힘/지능 포션등, 30분 지속형 포션을 사용하면 손쉽게 1옵션의 쿨타임 회복속도 10%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위와 같은 도핑비가 조금 부담되시는 분들은, 연금술사 저레벨에서도 얻을 수 있는 하급 물약을 만들어서  쓰셔도 무방해보입니다. 들어가는 재료 역시 [생명의 숨결] 1개로 적당한 편.

 

 

[커스텀 장비] - 자수셋에 진심이거나 우연히 쓸만한 커스텀픽을 얻었다면? 

추천 부위 : 팔찌, 반지, 보조장비, 귀걸이, 마법석

 

워낙 다양한 옵션이 나올 수 있는 커스텀 옵션이기도 하고, 이 부분은 상당히 운의 영역이기 때문에...

저는 머리 아프게 3유효 4유효까지 생각할 필요 없이 [모든 속성 강화 + 10] & [모든 속성 강화 +15 / 모든 속성 저항 -10]

과 같은 2유효 옵션만 있어도 충분히 채용 가능하다고 봅니다. 

부위가 부위인지라 자신이 원하는 남는 부위에 저 옵션이 나올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만, 2유효는 꾸준히 하다보면

먹을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3유효부터는 악세는 반지의 [HP 50% 이상 피증], [대쉬 시 슈퍼아머], [속도 관련 옵션]을, 특수장비는 [HP 40% 이상일 때 단일 속저 40 UP / 40% 이하일 때 스증 5%], [속도 관련 옵션] 정도가 무난해 보입니다.

또한 이중 속강에 [데미지 감소 25%/이속 감소]가 붙은 팔찌를 얻었을 때, 팔라딘이나 염제같이 자체적으로 속도를 보정할 수

있다면 채용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방어구쪽은 일반적인 딜세팅이라면 꿀옵션이 붙은 어깨, 상의, 하의 등등이 있겠지만 최종목표인 이스핀즈 목걸이를 착용한다고

했을 때, 굳이 자수셋을 빼고 25속강에 단일 스킬 쿨감을 붙이는게 과연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제가 코멘트를 남길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방어구에 붙을 수 있는 [공격 시 MP or HP 회복옵션]옵션 때문에 회복력이 부족하다면 모든 속성강화 25가 올라가는 2유효+회복 커스텀 장비를 한부위 정도는 채용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경우에는, 자수셋 오브젝트 데미지가 제일 낮은 바지가 제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커스텀 장비는 육성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뉴비분들은 행여 옵션 좋게 나왔다고 가진 장비에서 섣불리 이관하지 마시고, 보유한 아이템의 레벨을 충분히 올린 뒤에 이관하여 사용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애매한 아이템 (개인적으로는 사용 체감이 별?루? 였음)

완성형 동력 제어장치

 

드래곤 슬레이어

 

 

물론 제가 사용하기 전에 큰 기대를 한 탓도 있습니다. "WA! 자수셋 원소 오브젝트면 상시 모속강 40이잖아! 개꿀템!" 이라는 마인드였거든요. 그런데, 사용해보니까 250이상 원소공격이 발동하지 않길래 스텟창을 열고 확인해보니, [캐릭터가 직접 타격하는 공격]만 스택이 쌓이더군요. 속강을 균일하게 맞춰 [드래곤 슬레이어]를 채용하지 않는 이상 모든 속성 부여를 가져오긴 힘들거 같은데, 속강 닦이 귀걸이를 채용하니 도저히 맞출 수가 없더군요. 속강 닦이 귀걸이를 쓰지 않더라도, 자수셋 상의에 붙은

화속강 15가 부족해지면서 균형맞추기도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구요.

 

자수셋 상의가 데미지가 안들어가는 버그가 있던 시절에는 상의를 빼고 드슬과 써볼 궁리를 했었습니다만, 패치 후에 데미지가 무난히 잘 들어가게 된 뒤로는 메테오의 시각효과도 포기하기 좀 그렇고 해서 섣불리 내키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무기에 모속강11~13이 아닌, 화속강 15보주를 바르고 나머지만 깔끔하게 모든속강보주를 사용한다면 상의와 마법석에서 무려 55에 달하는 모속강을 얻을 수는 있을 겁니다. 그것도 거의 상시로 말이죠. 마법석 1, 2옵션의 피증이 낮은건 드래곤 슬레이어의 피증이 채워줄 수 있을 거 같기도 합니다만...

 

이 부분은 제가 정가할 수정이라던가 베릴이라던가 여러가지 문제로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장비 교체용 이관 시스템 추가로 만들어주세요...≫

≪해보실 분들은 해보셔요... 전 몰?루≫

  

※08.04 추가 

모든 속성 공격을 활용할 수 있는 직업군 (소환사/엘리멘탈 마스터 등)에게는 상당한 효율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직업이 안정적으로 모든 속성 공격을 활용할 수 있다면 적극추천드립니다. 모속 40은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니까요.

 

 

어비스 리액터

 

 

모속강 30이나 올려주는 개꿀아이템 같지만, 실상은 자수셋 특유의 넘쳐흐르는 속성저항 때문에 옵션을 전혀 받을 수 없는거나 다름 없는 장비입니다. 굳이 내성을 낮춰서까지 입을 필요는 없는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고양된 분노의 목걸이

 

 

모속강 15도 오르고 분명 좋은템이긴 한데, 고유픽이라 이관 성장이 쉽지 않기도 하고 자수셋 목걸이가 끝판왕이기 때문에 포지션이 애매해진 녀석입니다. 방어무시는 오브젝트 딜에는 관여를 안하지만, 생각보다 본체딜 지분을 늘려주기는 하더라구요. 

 

아토믹 코어 네클레스

 

이 녀석도 고분목과 같은 이유로 끝까지 데리고 가기엔 애매한 녀석입니다. 쿨회복, 속도를 지원해주지만 결국 이스핀즈 목걸이가 최종이라는 사실이 발목을 잡습니다. 고분목이던, 아토믹이던, 지금 사용하는 장비보다 월등히 높은 고명성 장비가 나온다면 잠시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하는 걸 권장드립니다.

 

 

 

Ⅳ-B. 기본 준비&아이템 변화 과정 예시

 

아이템을 맞춰나가기 전, 최대한 꼼꼼하게 챙겨야 할 부분은 캐릭터의 기본 세팅입니다. 

특히 마부, 칭호, 크리쳐, 오라, 휘장이 기본 영역에 들어갑니다.

속강 계산에 앞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크리티컬 확률 100%는 필수입니다. 

캐릭터 데미지가 오르는 것도 있지만, 장비 오브젝트 데미지도 크리티컬 확률에 영향을 받습니다.

 

다음은 지극히 개인적인 최저사양으로 구성했을 때 예상되는 옵션입니다. 

 

 종류  속성 강화 증가  비고
 캐릭터 패시브  모든 속성 강화 13  
 무기  모든 속성 강화 11  반야 노업/베릴 마법 부여
 상의  모든 속성 강화 25  자수셋 자체 옵션
 어깨
 하의
 벨트
 신발
 팔찌  모든 속성 강화 19  아이템 자체옵션 배제
 에픽 퀘스트 진행중 지급되는 마부
 목걸이  모든 속성 강화 19

 반지  모든 속성 강화 19

 보조장비  -  아이템 자체옵션 배제
 귀걸이  -  아이템 자체옵션 배제
 마법석  모든 속성 강화 16  아이템 자체 옵션 배제
 에픽 퀘스트 진행중 지급되는 마부
 오라  모든 속성 강화 15  가성비 오라 (현재 포레스트 패키지)
 칭호  모든 속성 강화 28 (옵션 하~중급)
 + 모든 속성 강화 3
 가성비 칭호 (현재 포레스트 패키지)
 황룡의 백옥 보주
 크리쳐  -  속성 강화 +10 크리쳐 채용가능 (비추)
 휘장  모든 속성 강화 5  레어 등급, 4개 전부 다른 속성 젬
 (엘븐가드 - 길드 아지트 - 젬 구매)
 합계  모든 속성 강화 173  속강 크리쳐 채용시 183

 

 

오른쪽 장비 아이템 자체 옵션을 배제하더라도, 가성비 세팅만으로 173~183정도의 모속강이 맞춰집니다.

과소모나 순수상변, 아칸 등으로 이런 세팅을 하고 파티신청을 하면 보통 좋은 시선으로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혼자 돌기엔 문제가 없는 세팅이라, 천천히 키우면서 후술할 가성비 마지노선 세팅까지만 맞추시면 됩니다.

 

물론 피증피례 데미지인 자수셋 특성 상 언제까지고 완전 가성비마부, 피증이 없는 칭호와 크리쳐를 사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하지만 캐릭터를 육성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라도, 기본 세팅이 되어있으면 최소 피증 230%수치의 자수셋 옵션을 가져오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게다가 오른쪽 장비 자체의 옵션은 아예 배제한 상태로 측정한 값이기 때문에, 오른쪽 장비에서 속강을 80이상 챙기면 충분한데, 이 상태에서 용살자와 마부2배 아이템, 속강닦이 귀걸이들을 적당히 혼합해주면 속강 80을 유지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일은 아닙니다.

 

물론 실제로는 자수 풀셋은 커녕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시작하는 데다, 원하는 에픽을 다 입고 시작하지도 않기 때문에 오차범위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만, 어드벤쳐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105제 유니크 [무사의 도복]아이템에는 신발을 제외하고 각 부위별로 단일 속강이 10씩 붙어있어 초기에 입고 쓰면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다만 극 가성비에서 조금씩 올라갈수록 세팅이 조금씩 까다로워지는데, 그 이유는 칭호나 크리쳐는 결국에 15/18로 바꿔주는 것이 제일 좋기 때문입니다. 이는 캐릭터의 딜이 올라가는 것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자수셋의 데미지를 결정하는 피해증가값도 올려주기 때문이죠. 여기서부터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수련의 방]에 입장해 샌드백을 5~10초간 두드려본 뒤 표기되는 속강을 계산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성장중에 자신이 사용하는 것보다 고명성 장비가 드랍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교체하면서 진행해도 무방하나 제 경우 극초반에는 명성 200~300도 금방오르기 때문에 최소 명성이 200이상 오르는 장비는 이관하지 않고 즉시 교체했습니다.

 

벨트를 제외한 모든 자수셋 파츠가 드랍되는 [백색의 땅]위주로 플레이 하면서 [썬더 레지스트 벨트], [푸른 자연의 씨앗], [머신 컨트롤러 리모트], [청명한 아침의 새싹] 등의 유용한 장비를 교체해가면서 플레이하면 됩니다.

게다가 백색의 땅은 맵도 직선이라 진행도 시원시원하고, 골드 파밍 효율이 좋은 편이라 자본이 부족한 초반에 골드를 모으기 쉽습니다. 이런 부분은 별도로 검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벤트/어드벤쳐 상점/수정 정가 등을 활용해서 유용한 아이템 목록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아이템을 조합해주도록 합시다.

 

 

아래 표는 저자본이지만 꾸준히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마법 부여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는 컷으로 계산해본겁니다.

 

 종류  속성 강화 증가  비고
 캐릭터 패시브  모든 속성 강화 13  
 무기  모든 속성 강화 13  반야 (풀업)
 상의  모든 속성 강화 25  자수셋 자체 옵션
 어깨
 하의
 벨트
 신발
 팔찌  모든 속성 강화 23  아이템 자체옵션 배제
 베릴로 구매 가능한 보주
 (메릴 파이오니어/마이스터 쿠리오)
 목걸이  모든 속성 강화 23
 반지  모든 속성 강화 23
 보조장비  -  아이템 자체옵션 배제
 귀걸이  -  아이템 자체옵션 배제
 마법석  모든 속성 강화 20  아이템 자체 옵션 배제
 베릴로 구매 가능한 보주
 (메릴 파이오니어/마이스터 쿠리오)
 오라  모든 속성 강화 15  가성비 오라 (현재 포레스트 패키지)
 칭호  -
 + 모든 속성 강화 4
 피해증가 +15 칭호
 전용 모든 속성 강화 보주 (or 아라드패스)
 크리쳐  -  피해증가 +15 or +18 크리쳐
 휘장  모든 속성 강화 7  유니크 등급, 4개 전부 다른 속성 젬
 레어/유니크 젬을 합성하여 확률로 획득
 합계  모든 속성 강화 166  속강 크리쳐 고려 안함

 

 

 

챙길 수 있는 것들을 꼼꼼하게 챙긴다고 하면, 칭호와 크리쳐를 피해증가로 교체한다고 해도 모든 속성강화가 166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세팅도 어느정도 나왔을 것이고, 제 캐릭터는 이 시기에 [파괴된 죽은자의 성 익스퍼트]~[마이스터의 실험실 노말]을 솔플하고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 시기부터는 매주 돌수있는 [폭풍의 역린 - 익스퍼트]에서 상당한 고명성장비를 얻을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성장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이후로는 별도의 마법부여 업그레이드는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파티플레이를 할 것도 아니고, 솔로 플레이와 파밍만이 목적이라면 여유있게 천천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스핀즈에서 마법석 [모든 속성 강화 + 30]보주와, 악세서리 [모든 속성 강화 + 28] 보주를 판매하기 때문이죠. 하이엔드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 더 투자를 해서 세팅을 예쁘게 만들고 싶다면 이때 즈음에 마부를 변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템 변화 과정 예시 (작성자의 경우)

 

≪육성하면서 밥으로 줘버린 장비가 있어 일정부분 연출되었음.≫

 

 

 

초기~중기 이전 (대략 파괴된 죽은자의 성 익스 입성 전)

- 속강칭호, 일단 속강이 붙은 장비는 다 기워입음.

- 최대한 속강 되는대로 주워입음. 그런데 속성저항을 고려하지 못해서 케힐돌다 우연히 주운 어비스 리액터 속강 30을 못받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진행했었으나, 솔플 사냥에 별 지장이 없어 신경쓰지 않음.

 

 

중기~현재 이전 (마이스터 실험실 익스퍼트 입성 전)

- 이때부터 슬슬 상급던전에서 물약, 코인먹방을 하기 시작해서 골치를 썩히다가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을 채용.

 하지만 여전히 그랩캐넌의 슈퍼아머 때 파죽마 골크 폭탄 패턴/디리겐트 전기공 패턴 등에 종종 끔살당함.

 

 

 

 

 

현재 (명성 3.2) (마이스터 실험실 익스퍼트 입성 후)

- 다단히트가 부족해 자수셋 효율이 아쉬운 차에, 이벤트 에픽 초돌로 본캐에 있던 이스핀즈 고유픽 옮겨옴.

  항상 근거리에서 스킬을 써야하고, 다단히트가 많은 캐릭터는 아니라 [하이테크 어깨]+[작은 풀잎의 순수함]보다는

  [파워 네비게이트 팩]을 채용함. 안정성이 상당히 올라간 것을 체감하고 [고통의 상처]를 채용해봤지만 잘못 스치면

  죽는 문제가 발생해 사념으로 다시 교체.

  게다가 마법석의 효과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남아있음.

  그래도 이전에 비하면 훨씬 쾌적하게 마이스터 실험실 익스퍼트를 돌게 됨. (약 12분~14분 소요)

 

이후 계획

 - 이스핀즈 입성을 목표로 육성하면서, 마법석 마법부여를 [모든 속성 강화 + 30]으로 변경 하고 [거짓 속의 거짓]채용.

   악세서리 마법부여도 충분해지면 보조장비에 [굴착 강화 파츠]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 중.

 

 

Ⅳ-C. 이스핀즈 이후로도 자수셋을 쓴다면?

 

여기까지 도달했다면 장비도 알만큼 알고, 기초적인 파밍은 대부분 할 수 있을 만큼의 스펙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이스핀즈에서 맞추는 장비는

고유아이템 : [올곧은 자의 이념] / 융합아이템 : [금룡 융합 장비 세트]를 맞추게 되겠지요.

 

다만 이 시점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른 세팅으로 옮겨갈 준비 역시 해두어야 합니다. 다음 컨텐츠인 [바칼 레이드]에서

솔로플레이에 어떤 제약이 생길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물론 보상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한 캐릭터라면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은 파티플레이시 오브젝트 딜이 상승하는 버프를 받는다던가...≫

 

 

 

 

Ⅴ. 플레이 & 조합예시

                                                          

 

실제 플레이 - 마이스터 실험실 익스퍼트 솔로 (10분 20초)

 

여러분의 10분을 아껴드릴 미리보기 짤 3종

 

   
 에네기의 자잘한 경직을 막아주는 [파워 네비게이트 팩]  패턴 억까에서 멱살 잡고 살려주는 [뚜렷해지는 소멸된 사념]

 

 

(중요)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라는 교훈을 남겨주는 헵스 선생님 (안죽었으면 노코인인데...)

 

 

 

 

 

풀영상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E1948DD3CB73FEDA2550198B8C5F07A0D6FB&outKey=V12270704872b353128b0a1f9c4b3f1cb399668a1e5c36c902ba6a1f9c4b3f1cb3996&width=544&height=306

《에네기 엘리베이터 열어놓고 위로 걸어올라가는 기적의 능지》

 

Q. 1번 슬롯의 칭호는 뭔가요? 왜 자꾸 바꿈?

A. 예전에 판매했던 차원 정복자 속강 칭호입니다. 마법석 옵션이 없을 때 종종 스위칭해서 자수셋의 딜을 유지하려는 것이지만,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저도 빨리 바꾸고 싶습니다 (...)

 

 

Q. 그플 다단히트 별로 같은데 자수셋 괜찮나요?

A. 그걸 보완하기 위해 중간중간 최대한 평타를 넣으면서 사냥합니다. 내부 쿨타임이 있다고 하더라도, 확실히 다단히트가 많은 캐릭에 비하면 최대 효율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 성능이라면 솔플 기준으로는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합은 확실히 솔로 플레이 한정으로 실전성이 있다고 판단됨 나머지 부위에 대한 자유도 역시 높다.

 

☆하이테크 어깨+풀잎 팔찌 - 적당한 맞딜. 어깨를 포기한 대신 팔찌를 챙김 (아수라/넨마/솬사 등이 적절해보임)

☆네비게이트+뚜소사 - 근접 캐릭에게 부여해주는 높은 안정성. 뚜소사의 효과로 MP보존, 네비게이트 팩의 보호막은 덤.

집착신+광기+이동하는요새+무뎌지는 둔화된 변화 - 쿨감 15퍼와 광기의 쿨회복으로, 스킬을 사용하는게 생존과 직결되는 직업들에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다만, 이 경우엔 속강250 맞추기가 쉽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네비게이트팩+고통의 상처 - 네비게이트 팩 피증/쿨감과 고통의 상처의 피증/스증을 획득 가능. 각종 억까 패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

아칸을 기반으로 만드는 기출변형들 - MP 회복을 채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겠지만, 악세/특수장비 쪽은 아무래도 MP를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단이 없어서 아쉬움이 남음. 아칸을 사용하다가 네비게이트 팩을 넘어가는 것도 가능하니 어느쪽이든 본인의 취향이 중요할 듯! (이거 완전 네비게이트 팩 무새)

 

 

(확인못해봄)

드슬+완성형동력제어장치 - 속강맞춰볼수가 없었음

집착신+광기+파괴된신념+무뎌진팔찌 - 자수에서 2개나 빼야하는데 굴강파를 쓴다고해도 이걸 자수셋이라고 할수있나?

천재바지+배회하는향로+회피허리+회피엠블작+네비게이트팩+뚜소사 - 아마 60제는 용살자 필수채용, 마법석도 거속거에 30마부일텐데 박수딜러한테는 좋지 않을까? (메카닉/소환사 등)

 

Ⅷ. 마치며 & 요약

                                                           

분명 점심먹고 심심해서 작성하기 시작한 글인데 벌써 밤 12시가 넘어버렸습니다. 던파라이프도 까맣게 잊어버려서 목화나 심어야될 듯. 확인못해본 애들은 언젠가 한번 해보고 싶네요. 

사실 친구놈 영업도 좀 할겸 끄적이다 보니까 이말저말 다들어간 듯 ㅠ

전체적인 폰트 수정, 영상이나 추가 이미지 첨부는 자고 일어나서 해야겠음.

 

던게 글쓰는건 첨인데 자수셋을 쓰면서 생각해둔 조합이나, 실제로 써본 조합 중 추가로 실전성이 있다고 생각되는거 덧글로 남겨놔주시면 ㄳㄳ... 직업도 알려주시면 더욱 ㄳ 차후 수정할 때 반영하겠음

 

세줄 요약

1. 자수는 솔플에만 강하니까 무슨 세팅을 해도 되는데, 우리네 일상처럼 솔로잉만 하자. 든든하다.

2. 하이테크어깨or풀잎팔찌/네비게이트 팩+뚜소사 유틸 한번 써보세효... 좋아효...

3. 이것저것 써보고 싶어도 베릴은 항상 부족하고, 무결골 살 골드는 어째선지 항상 없다.

4. 베릴 상의 먹고 빨리 딴거로 갈아타자. 

                                                          

출처: 던파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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